하동 옥종 편백휴양림 숲속의 집 오픈
하동 옥종 편백휴양림 숲속의 집 오픈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6-22 10:13
  • 승인 2020.06.2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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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휴양림 내 숲속의 집 4동 내달 초 개장 앞서 23∼27일 시범 운영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내달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종 편백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중 숲속의 집 4동을 23∼27일, 5일간 우선 개장해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옥종 편백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중 숲속의 집
옥종 편백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중 숲속의 집

시범 운영되는 숲속의 집은 49.56㎡의 면적에 거실 1개, 방 1개 구조로 기준인원은 4인으로 한정된다.

시설 이용료는 8만 원이며, 예약은 하동군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담당으로 예약하면 된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기간 동안 보완사항을 점검한 후 7월초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앞서 지난 3월 휴양림 숲길과 산책로 3코스 6㎞를 개방했으며, 주말기준 200~30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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