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 개최
광양시, 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 개최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6-21 01:31
  • 승인 2020.06.21 09:4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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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23일, 광양문화원 광장서 단오세시풍속 주제 체험·시식·놀이 등 진행
- 8월 문화제는 27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단체, 동아리 등 참여
광양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 개최
광양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 개최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광양읍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광양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광양읍성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광양읍성터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단오를 맞아 단오세시풍속을 주제로 단오부채, 창포비누, 빗·거울세트 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매실차 시식,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놀이 등 시민참여의 전통문화 계승행사로 진행된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음력 5월 5일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면서 본격적인 더위를 맞기 위한 전통행사이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8월 광양읍성문화제는 8월 27일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단체, 동아리가 참여하는 음악회가 개최되므로 관심있는 시민은 광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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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20-06-22 16:47:09 219.250.238.15
창조주를 부정하는 부처 Monkey의 불교가 각종 유교 명절이나, 24절기를 따라서 하는데, 불교는 절에서 부처에게 불공드리는 걸로 제 위치를 찾아야 하고, 일반인들은 유교명절이나 24절기, 유교 조상제사날에 절에 가면 않됩니다(이는 패전국 일본 불교 Monkey와 같은 잘못된 행동일뿐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984

윤진한 macmaca 2020-06-22 16:46:18 219.250.238.15
서로 신(神)에게 제사하고 가무와 음주로 밤낮을 쉬지 않고 놀았다는 것으로 미루어, 단오를 농경의 풍작을 기원하는 제삿날인 5월제의 유풍으로 보기도 한다. 결국 단오절은 상고시대 시원(始原)유교의 제천의식에서 파생되어, 삼한의 5월제로 이어지고, 지금까지 한국에 이어져 온 전통 유교풍속입니다. 단오절은 최근 중국의 4대 명절이자 공휴일[춘절(한국의 설날),중추절(한국의 추석), 청명절(한국의 한식), 단오절(한국의 단오)]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설날과 추석이 연휴가 긴 명절이자 공휴일입니다. 단오날에는 쑥떡.망개떡.수리취떡.밀가루지짐등을 먹습니다. 남자들은 씨름등을 하고, 여자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데, 그네뛰기 ·탈춤 ·사자춤 ·가면극 등도 곁들이는 유교 제천의식날이자 명절입니다. 창조주를 부정하는 부처

윤진한 macmaca 2020-06-22 16:27:44 219.250.238.15
유교문화권 4대 명절인 단오절. 양력 2020년 6월 25일은 음력으로 5월 5일이며, 이 날은 유교권 전통 명절인 단오절입니다. 단오날은,단양절(端陽節) 또는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합니다. 중국의 경우를 보면 단오절은 "병마를 제거하고 악귀와 재난을 쫓는 명절에서 전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단오떡, 단오부채, 씨름(남자), 창포물에 머리감기(여자), 그네뛰기등 전통 민속을 행하는 날입니다. 이전에는 단오절 관련, 지자체나 단체들의 여러가지 행사소식이 미리부터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시대라 행사가 대폭 줄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한국의 경우, 고대 마한의 습속을 적은 《위지(魏志)》 <한전(韓傳)>에 의하면, 파종이 끝난 5월에 군중이 모여 서로 신(神)에게 제사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