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와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진행
경남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와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진행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6-19 14:38
  • 승인 2020.06.19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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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경남여성리더봉사단 70여명 참여

[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18일,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70명이 모인 가운데 무료급식차량 지원사업과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합천군은 지난 18일,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70명이 모인 가운데 무료급식차량 지원사업과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합천군은 지난 18일,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70명이 모인 가운데 무료급식차량 지원사업과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적으로 중단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밥차 운영과 합천군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의 대안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밑반찬 도시락과 생신상 키트를 전달했다.

코다리조림, 김부각, 파전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도시락과 생신상 키트는 비대면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궂은 날씨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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