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술정공, 창원장애인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1代 전달
창원기술정공, 창원장애인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1代 전달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6-19 10:24
  • 승인 2020.06.19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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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이용자 발열체크 및 편의 400만원 상당 열화상 카메라 후원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기술정공(대표 오병후)이 창원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중기)에서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방문객 및 이용자의 편의와 발열체크를 위해 400만원 상당의 열화상 카메라 1대를 복지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창원기술정공이 창원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17일, 400만원 상당의 열화상 카메라 1대를 복지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창원기술정공이 창원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17일, 400만원 상당의 열화상 카메라 1대를 복지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발열체크가 필수인 상황이며, 개인별로 입구에서 온도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겪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사용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가 넘으면 복지관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복지관 방문자의 이용 시 편의성과 정확한 발열체크를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방문하시고 정확한 발열체크와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중기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신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정확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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