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오산시사회적경제협, 지역사회공헌 협약 체결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오산시사회적경제협, 지역사회공헌 협약 체결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6-17 12:25
  • 승인 2020.06.17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마동 취약계층 24가구에 반찬꾸러미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취약계층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규희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자원 발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모인 협의체로, 각 사업체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