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도성 4대문 가운데 정문이었고, 과거 한양으로 이르는 모든 이들은 반드시 숭례문을 통과해야 했다. 지금은 인접한 남대문시장 덕에 구수한, 억척스런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서울시민과 뗄 수 없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숭례문 개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숭례문의 중앙통로인 홍예문을 따라 숭례문을 둘러볼 수 있다.숭례문 가는 길:지하철 시청역 1.2호선 도보 10분, 서울역 1.4호선 도보 10분, 회현역 4호선 도보 10분. <자료제공: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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