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유은혜 부총리와 간담회 참석 … '학교 방역' 논의
최형식 담양군수, 유은혜 부총리와 간담회 참석 … '학교 방역' 논의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6-16 23:18
  • 승인 2020.06.17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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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간담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 주최
- 최 군수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
최형식 담양군수, 유은혜 부총리와 간담회 참석 … '학교 방역' 논의 (최형식 군수 우측에서 3번째)
최형식 담양군수, 유은혜 부총리와 간담회 참석 … '학교 방역' 논의 (최형식 군수 우측에서 3번째)
최형식 담양군수, 유은혜 부총리와 간담회 참석 … '학교 방역' 논의
최형식 담양군수, 유은혜 부총리와 간담회 참석 … '학교 방역' 논의

[일요서울ㅣ담양 강경구 기자] 최형식 담양군수가 1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수원시청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영등포구, 계양구, 담양군, 논산시 등 4개 지자체와 수원, 고양, 용인, 성남, 화성, 부천 등 경기도 6개 기초지자체의 시장, 군수, 구청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최형식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상황 속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등교가 결코 두렵지 않고, 무엇보다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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