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 부산동부지사(지사장 김석천 감정평기사)는 16일 오전부터 김석천 지사장 등 20여 명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합천군 대양면 이계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이계마을 박종임씨(88)의 농가로 이날 직원들은 양파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임씨는 "멀리 부산에서 일손돕기에 동참하러 와주신 김석천 지사장과 직원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천 지사장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합천군 대양면을 방문해 양파캐기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농촌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우리 농산물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