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조재구 남구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6-16 10:40
  • 승인 2020.06.16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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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12일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류규하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고 지난 12일, ‘남구민이 최고의 백신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은 코로나19 대응에 전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외교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손을 씻는 이미지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넣은 손 팻말은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긴장을 놓지 않는 의료진을 비롯하여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는 주민 모두가 최고의 백신이다”며, “개개인이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 신기선 대구중부소방서장, 김성호 영남대학교병원장을 지목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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