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연대와 지지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
- 다음 윤상기 하동군수·김순호 구례군수·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지목
- 다음 윤상기 하동군수·김순호 구례군수·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지목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이 6월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 시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긴장감을 잃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하기에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광양시의 자매도시인 경남 하동군의 윤상기 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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