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 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news/photo/202006/398988_315269_501.jpg)
[일요서울|강동기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장암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 진료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가족력 확인비율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등 13개의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8.39점을 획득해 종합점수 전체평균(97.11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앞으로도 대장암 관련한 의료서비스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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