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의회(의장 최상국) 김은영 의원은 15일 제280회 달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달서구의회 모의원의 달성습지 명칭변경 주장에 대한 반박과 더불어 달성군의회와 달성군이 일치단결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천혜의 자연생태 박물관인 달성습지를 잘 보존하고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달성군, 달서구, 대구시가 협력해 상생의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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