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윤재호 상조 대표 윤재호씨는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조성에 보태달라며 3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윤재호 대표는 “농산물 가격은 하락하고 인건비는 상승하는 등 농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재호 대표는 고향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잔치를 열고,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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