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여름철 폭염 종합 대책 보고회 가져
영천시, 여름철 폭염 종합 대책 보고회 가져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6-12 19:20
  • 승인 2020.06.13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 취약계층 등 폭염 피해방지에 총력
영천시 2020년 폭염 종합 대책 보고회.
영천시 2020년 폭염 종합 대책 보고회.

[일요서울ㅣ영천 이성열 기자] 영천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 ‘2020년 폭염 종합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일수가 20일 이상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측돼, 시는 일치감치 폭염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말까지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각 부서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민체감’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책을 추진해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폭염을 막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뤄졌다.

김호섭 부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자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