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공주 최미자 기자]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충청권역 진단·기획기관에 선정되어 진단기획지원 과제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은 소상공인이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제품·공정·서비스 등의 개선을 위하여 1단계 기술진단·기획(2개월, 5백만원), 2단계 기술개발(6개월, 3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박성영)가 진단·기획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단계 진단기획지원 과제 지원 대상은 충청권 (충남, 충북, 대전)에 위치해있는 소상공인 이며, 소상공인의 기술·제품·공정·서비스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대학이 진단·기획하여 기술개발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진단기획지원 과제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 기업부 종합관리시스템 및 공주대학교 산학 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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