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년 커뮤니티(동아리)사업 대상자 보조금 집행 교육 실시
남해군, 청년 커뮤니티(동아리)사업 대상자 보조금 집행 교육 실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6-12 16:41
  • 승인 2020.06.12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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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동아리 35팀 활동 본격 시동

[일요서울ㅣ남해 이형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커뮤니티(동아리)활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35개 팀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 커뮤니티(동아리)사업 대상자 보조금 집행 교육
청년 커뮤니티(동아리)사업 대상자 보조금 집행 교육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팀당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조금 회계 처리 기준,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 보조사업자가 사업 수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해 청년들의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청년 동아리 35개 팀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11월까지 문화·예술, 운동, 환경보호, 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보조사업 행정 절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양한 지원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해군에 활력과 젊음의 열기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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