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3ㆍ4실 임시 휴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3ㆍ4실 임시 휴관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6-12 11:14
  • 승인 2020.06.12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면진시스템진열장 제작 설치 및 전시환경 개선 공사 실시
2020. 6. 15.(월) ~ 2020. 11. 29.(일)
단, 신라역사관 3ㆍ4실을 제외한 상설전시실 정상운영
신라역사관 3실.
신라역사관 3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이 오는 6월 15일(월)부터 11월 29일(일)까지 신라의 발전과정을 다루고 있는 신라역사관 3ㆍ4실의 면진시스템진열장 제작 설치사업과 전시환경 개선을 위한 개편 공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신라역사관 3ㆍ4실은 이 기간 중 임시 휴관한다.

12일 박물관에 따르면 2018년~19년 실시한 1, 2실에 이어 올해 3·4실 개편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신라역사관 전체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개편 공사는 중앙홀을 비롯한 휴식 공간을 대폭 확충해 편안한‘힐링’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신라역사관 3ㆍ4실을 제외한 신라역사관 1ㆍ2실, 신라미술관, 월지관의 상설전시는 정상 운영한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