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 실시
경북지방우정청,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 실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6-12 00:53
  • 승인 2020.06.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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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은 5월 한 달 간 우체국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구·경북지역 380여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강도에 의한 현금피탈 상황을 가정한 현금피탈 대응 모의 훈련 및 예방교육 ▲비상벨 ·CCTV· 가스총 등 방범장비 사용요령 및 실효성점검 ▲경찰서, 경비업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김영관 경북지방우정청장은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해 우체국 자체 방어 능력 및 경비업체, 경찰서와 유기적인 방범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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