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이 11일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 19에도 정상적인 회의와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원격화상회의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ZOOM 연수를 실시했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발명교육센터 임상현 교사가 ‘원격화상회의 운영을 위한 ZOOM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ZOOM 가입, 기능 익히기, 화상 회의방 개설 등 면대면 또는 비대면 상황에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강의했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할 시기이다. 따라서 원격화상회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면대면, 비대면 상황 또는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학교 업무를 지원하고, 청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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