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안전 공인…직원 683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롯데월드, 안전 공인…직원 683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6-11 08:24
  • 승인 2020.06.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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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코로나19 우려에서 벗어났다.
 
10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앞서 5일 이곳을 방문한 서울 중랑구 원묵고 3학년 A양이 7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롯데월드는 7~8일 영업을 중단하고, 소독과 방역을 진행했다. 동시에 해당 일에 근무한 직원 683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시행했다. 
 
특히 입원 중인 A양에 대해 서울의료원,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시행한 두 차례 추가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5일 롯데월드 방문객 추가 감염 우려도 일단락됐다. 롯데월드는 이날 오전 영업을 재개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철저히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 활동에 더욱더 집중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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