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순직자의 호국영령 추모를 위한 태극기 달기 추진

[일요서울ㅣ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65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부터 6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완도해경서 전 직원에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하기 위한 태극기를 배부하여 전 직원들이 호국영령 추모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했다.
또한, 지난 5일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완도군 충혼탑 참배를 완도해경 서장과 각 과장, 경비함장만 참석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분향 과 헌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완도해경 서장은 “우리는 국가와 해양경찰을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되새길 것“ 이라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 “ 라고 전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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