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유진그룹에서 후원받은 잡곡 응원키트 30세트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단체에 전달한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마스크 만들기, 손소독제 배부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애쓴 북구 새마을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에게 잡곡 응원키트를 전달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재원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자 헌신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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