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해남은 처음이지?” 전입자 위한 민원안내서 배부
“어서와, 해남은 처음이지?” 전입자 위한 민원안내서 배부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6-10 02:04
  • 승인 2020.06.10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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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주민 새로운 주거지 적응과 조기정착 도움
- 각종 생활민원과 정보 담은 책자 하나면 '오케이'
- 전입신고 및 혜택, 민원업무, 세금납부, 부동산
- 쓰레기 배출, 인구정책 등 전입자 유용한 8개 분야
전남 해남군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민원안내서
전남 해남군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민원안내서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군으로 전입하는 주민을 위한 생활민원 안내서 ‘어서와, 해남은 처음이지?’를 제작해 배부한다.

군은 전입주민들이 새로운 주거지에 적응하고 조기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생활민원 정보를 담은 책자를 제작했다.

‘어서와, 해남은 처음이지?’는 전입신고 및 혜택, 민원업무, 세금납부, 부동산, 쓰레기 배출, 인구정책 등 전입주민에게 유용한 8개 분야의 정보를 모았다.

또한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답변과 군청·읍면 부서별 담당업무, 유용한 온라인 즐겨찾기와 해남군 SNS 소통채널 등을 소개한다.

생활민원 안내서는 읍면사무소에서 전입신고 시 관외 전입주민이나 그 외 관심 있는 군민에게 무료 배포되며 군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생활민원 정보가 흩어져 있어 종합적으로 안내할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며“생활민원 안내서가 전입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 구현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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