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채은 [앤드마크 제공]](/news/photo/202006/397463_313714_412.png)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김채은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채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소속사 앤드마크는 9일 “김채은은 어떤 역이든 모두 소화해내는 재능을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며 “당사는 김채은이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밝혔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적인 신예 김채은은 웹 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서 주인공으로 발탁,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사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 ‘최고의 이혼’, ‘진심이 닿다’ 등의 작품에서 경험을 쌓으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앤드마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현재 김다미, 김혜준, 박진주, 심은경, 장영남, 채지안,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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