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내식당 리모델링 통해 직원 건강과 복지 향상 기대

[일요서울ㅣ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진점옥)는 4주간의 구내식당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월요일부터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취사시설, 집기류 등을 전면 교체하는 등 직원들이 더욱 청결한 환경 속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직무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다.
진점옥 서장은 "구내식당 리모델링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가 향상됨으로서 결과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돌 것이다"고 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