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산구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비대면 위생관리 자가 점검
호남대 광산구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비대면 위생관리 자가 점검
  • 임명순 기자
  • 입력 2020-06-08 18:34
  • 승인 2020.06.08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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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급식소 순회방문이 잠정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비대면 위생관리를 실시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급식소 순회방문이 잠정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비대면 위생관리를 실시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코로나19로 급식소 순회방문이 잠정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비대면 위생관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체점검표는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관리,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및 기타사항, 영양관리 부분으로 구성, 위생관리 담당자가 자가 점검토록 했다.

비대면 관리는 코로나19로 순회방문이 중단된 기간 동안 위생·영양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등록기관 중 42개소가 참여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광산구센터는 최근 코로나19관련 급식요령 안내문 및 라텍스장갑, 손세정제 및 핸드타월 등의 위생물품을 센터 52개소 등록기관에 배포하는 등 등록 시설이 적극적으로 위생·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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