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8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과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가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017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위문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임선숙 회장은 “금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광주지방보훈청은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펴나갈 계획이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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