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적극 나서
예탁결제원,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적극 나서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6-08 10:35
  • 승인 2020.06.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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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대구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전문 엑셀러레이터(MYSC, merry year social company)와 손잡고 혁신성장 여정을 함께할 대구·경북에 소재한 스타트업을 모집해 6개월간 ‘K-CAMP 대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K-CAMP 대구’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전문 엑셀러레이터 MYSC의 직접투자를 포함해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 및 워크숍, 1:1 담임 멘토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속가능성, 서비스 디자인과 마케팅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에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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