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현장 점검
김철우 보성군수,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현장 점검
  • 김도형 기자
  • 입력 2020-06-07 21:38
  • 승인 2020.06.07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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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감 등 과수와 고추·깨 채소 농가 피해 심각 속출
보성군 벌교읍 백동리(윤창식, 고추피해현장)를 둘러보고 있는 김철우 군수
보성군 벌교읍 백동리(윤창식, 고추피해현장)를 둘러보고 있는 김철우 군수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감나무 농가 피해현장)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감나무 농가 피해현장)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매실피해현장)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매실피해현장)
벌교읍 징광리, 키위피해현장
벌교읍 징광리, 심각한 키위 피해현장.... 망연자실한 농가를 격려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6일 오후 전남 동부권에 같자기 쏟아진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로 인해 보성 지역에 상당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다고 밝혔다.

7일 전남 보성군 김철우 군수는 농업관계자들과 벌교와 조성지역 등 우박피해가 심각한 키위, 감나무, 매실 등 과수농가와 고추, 깨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채소 농가 피해 현장을 둘러보았고, 깊은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농가) 감나무와 매실나무 농가에 피해가 심하다고 했으며, 피해 현장을 둘러 본 김 군수는 “피해를 입는 작물이 누락 되지 않도록 피해조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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