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리치웨이’ 방문 70대 여성 확진…누적 132명
부천, ‘리치웨이’ 방문 70대 여성 확진…누적 132명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6-07 16:28
  • 승인 2020.06.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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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으로 집계된 지난 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소재 폐쇄된 리치웨이 사무실 앞에 방역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뉴시스]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으로 집계된 지난 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소재 폐쇄된 리치웨이 사무실 앞에 방역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 경기 부천에서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시는 심곡본동, 깊은구지사거리 부근 빌라에 거주하는 A(77·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기능식품회사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부천시 전체 확진자는 모두 132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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