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경찰서와 삼호지구대 방문 관내 치안 상황과 코로나 대응 상황 등 살펴
- 유공자 선정된 수사지원팀 이경훈 경위와 삼호지구대 최형석 순경 표창 수여
- 유공자 선정된 수사지원팀 이경훈 경위와 삼호지구대 최형석 순경 표창 수여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은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암관내 영암경찰서와 삼호지구대를 방문하여 관내 치안 상황을 살폈으며, 국가적 재난 사황이라 할 수 있는 코로나 19 감염증에 대한 및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민 청장은 유공자로 선정된 수사지원팀 이경훈 경위와 삼호지구대 최형석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수어 동작 ‘덕분에 챌린지’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