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 득녀 “예쁜 딸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 득녀 “예쁜 딸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6-05 20:08
  • 승인 2020.06.05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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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득녀 [마지끄 제공]
서효림 득녀 [마지끄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마지끄는 5일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해 기쁜 소식 전한다”며 “서효림이 금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알리며 “현재 서효림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마가 된 서효림은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한 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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