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아토피치유마을 등 12개소 현장 발품 행정 추진
전춘성 진안군수, 아토피치유마을 등 12개소 현장 발품 행정 추진
  • 고봉석 기자
  • 입력 2020-06-05 16:08
  • 승인 2020.06.05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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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5일 아토피치유마을 사업장을 포함한 총 12개소 현장 방문에 나섰다.
 
방문 사업장은 도시계획도로, 진안군 의료원, 아토피치유마을 조성사업장,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등이다.

또 백운사과작목반, 동향 첨단유리온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장,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청년몰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 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을 면밀하게 둘러보며 사업장별 민원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군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군수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등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기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 해 군민 중심의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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