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
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6-05 11:14
  • 승인 2020.06.05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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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일부터 주민 대상으로 온라인마켓과정 교육 실시
전남 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
전남 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

[일요서울ㅣ곡성 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지난 6월 2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켓과정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온라인마켓 운영 및 홍보 전단지 제작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마켓 개설부터 상품 등록, 고객관리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함양 뿐 아니라 직접 생산하거나 재배한 상품을 판매해 주민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정보화교육과 달리 주민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마켓 운영과정을 편성한 만큼 교육생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방역을 위해 교육생들은 체온측정과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입실이 가능하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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