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경기도 체리 첫 출하식’ 개최
경기농협, ‘경기도 체리 첫 출하식’ 개최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6-04 12:03
  • 승인 2020.06.04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은 4일 김장섭 농협경기지역본부장, 김도성 농협화성시지부장, 한기연 송산농협조합장, 김석병 경기잎맞춤조공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송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경기도 체리 첫 출하식’을 가졌다

이날 출하식에서 김장섭 본부장은“잎맞춤 체리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새콤달콤한 맛이 좋고 농가와 작업장 모두 GAP인증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철  우리 농산물”이라며“딱 한 달간만 드실 수 있는 국산 체리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잎맞춤 체리’는 송산포도로 유명한 화성시  송산면이 주산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아 육질과 당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100% 시설재배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동선별을 통해 생산된다. 잎맞춤 체리는 수도권 소재 농협 하나로클럽 및 이마트 등에서 6월말까지 구입 할 수 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