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부산우유 함안대리점(대표 이대언)은 지난 2일 오전 11시,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대언·양소임 부부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