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민간기관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민간기관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 장휘경 기자
  • 입력 2020-06-02 11:20
  • 승인 2020.06.0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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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민간기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민간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 대상 법률·회계·노무·노인·장애인·보육 분야별 '경영 컨설팅' ▲본부·소속기관 회의실·교육장 등 '공공자원 무료 대관' ▲종사자 등 대상 운동·인지 '교육지원'이다.

이번 지원사업 접수는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분야별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지고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정식 출범한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이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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