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시공ART(대표 정영학)는 1일 대구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석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정영학 시공ART 대표는 “더워지는 날씨에 마스크 착용이 힘들어지는 대현동 내 어르신들을 위해 덴탈 마스크를 구해 지원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해서 마음을 나누고 싶다”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조석희 대현동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주민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각종 감염요인과 더위에 취약한 대현동 내 어르신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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