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사, 부처님 오신 날 어려운 이웃에 자비
하남사, 부처님 오신 날 어려운 이웃에 자비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6-01 11:19
  • 승인 2020.06.01 1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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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읍, 지난해 이어 올해도 미래 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150만원 기탁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 하동읍은 하남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을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하동읍은 하남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을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하동읍은 하남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을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하남사는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50만 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꿈을 펼치고 있는 하동의 고등학생 5명에게 30만 원씩 지급된다.

하남사 법연 스님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 미래의 인재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 하동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치용 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향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내준 하남사 법연 스님께 감사드리고 기탁한 장학금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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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20-06-01 22:53:00 219.250.238.7
유교,공자. 한국은 5,000만이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식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등록해야 하는 행정법상 유교국. 최고제사장은 대한제국 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 5,000만 유교도 뒤 조계종 賤民승려>주권없는 일제잔재세력들로 성씨없는 마당쇠賤民천황이 세운 경성제대 후신 마당쇠賤民 불교 서울대등(일본 신도),일본 불교,기독교,원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