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간 중기부·지자체·민간 금융기관 등 연계 지원
-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광주 4개사, 전남 6개사 최종 선정
- (주)켐포트·케이비엠·매일식품(주)·(주)프릭사·한성푸드·보원엠앤피 선정
-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광주 4개사, 전남 6개사 최종 선정
- (주)켐포트·케이비엠·매일식품(주)·(주)프릭사·한성푸드·보원엠앤피 선정
[일요서울ㅣ전남 강형구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현조)은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지역 유망중소기업 10개사를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는 직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1,000억원 &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중소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지자체·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전남지역에는 17년부터 총 34개의 글로벌강소기업이 지정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으로 기업당 평균 매출액이 232억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20년 신규 지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55억원이며, 평균 직‧수출액은 791만불로 매출액 대비 36%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전남지역에서는 (주)켐포트, 케이비엠, 매일식품(주), (주)프릭사, 한성푸드, 보원엠앤피 등이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형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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