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본부장 고준영) 구미역은 29일 민관 합동으로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구미시,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경수 구미역장은 “열차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본인과 상대방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