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성 황룡강, '설렘 가득한 꽃길' 가득 피어난 꽃양귀비
[포토] 장성 황룡강, '설렘 가득한 꽃길' 가득 피어난 꽃양귀비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5-29 22:19
  • 승인 2020.05.31 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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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꽃창포,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황룡강변 어우러져...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1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1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2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2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3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3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4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4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군을 관통하고 있는 황룡강 가득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고 피어나는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노란꽃창포,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장성군 황룡강변을 따라 끊임없이 피고지는 다양한 계절 꽃들이 방문객들의 발 길을 멈추게 한다.

찬연한 색깔은 아름답고 곱다. 가녀린 바람에 흔들리는 꽃길따라 걷고 뛰는 이들의 얼굴은 한결같이 뭔가로 충만해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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