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북면 남산리와 개동 들녘 논갈이 한창...
- 청정 담양쌀 생산하는 농심에 주는 힐링
- 청정 담양쌀 생산하는 농심에 주는 힐링
![[담양군 제공 포토뉴스] 먹이 찾는 황로와 백로1](/news/photo/202005/394504_310638_425.jpg)
![[담양군 제공 포토뉴스] 먹이 찾는 황로와 백로2](/news/photo/202005/394504_310639_446.jpg)
![[담양군 제공 포토뉴스] 먹이 찾는 황로와 백로3](/news/photo/202005/394504_310640_55.jpg)
[일요서울ㅣ담양 강경구 기자] 전남 담양군 수북면 남산리와 개동리 들녘에 논갈이가 한창인 가운데 먹이를 찾아 방문하고 있는 황로와 백로가 분주하다.
농부의 트랙터 뒤로 황로와 백로들이 따라다니며 파헤쳐진 흙 사이에서 나오는 지렁이 등으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청정 담양산 쌀을 생산하기 위해 들녘을 오가는 이들의 마음안에 잠시라도 힐링 주는 하얀 새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계절은 성큼 성큼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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