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005/393678_309817_438.jpg)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영화 ‘박화영’으로 충무로 괴물신인으로 급부상한 배우 김가희가 영화 ‘세 자매'에 합류했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가희가 영화 ‘세 자매’에서 희숙의 첫째 딸 보미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세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화영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한다. 이 작품은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로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승원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가희는 2012년 단편영화 '점프샷'으로 데뷔해 '수상한 그녀', '집', '꿈의 제인'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오가며 경력을 차곡차곡 쌓았다.
첫 주연 장편영화 '박화영'에서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kg이상 증량하며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캐릭터에 빙의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2018년 ‘38회 영화평론가협회상’, ‘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에서 잇달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와 탤런트.개그맨등은 화면에 보이는 모든것에 대해 프로의식을 가지고 연기예술처럼 행동하는게 좋을듯. 연기예술에 대한 열정이 중요. 문소리씨!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성대 연기예술학과에서 공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와, 세계사의 교황윤허 자격 서강대(성대 다음 Royal대 예우)는 Royal대입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이나 학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