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충북 광역치매센터와 MOU 체결
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충북 광역치매센터와 MOU 체결
  • 임명순 기자
  • 입력 2020-05-26 12:36
  • 승인 2020.05.26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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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력 양성 위한 실습교육, 현장학습, 이론·기술 연계체계 확립
▲지난 22일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지난 22일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는 지난 22일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수희 교수와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교육과 폭넓은 현장학습, 이론 및 기술의 숙련을 위한 연계체계 확립과 실천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김희영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체계를 공고히 해서 지역의료발전과 국민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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