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춘천 강동기 기자]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은 19일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참석인원은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표외 지역아동센터장 7인이 참석하고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에서는 이사장외 최송상임이사, 권희영 사무국장 등 11여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에서는 춘천시지역아동 센터협의회 소속 춘천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사업 3,000만 원과, 지역아 동센터 아동대상 ‘꿈이룸’공모사업에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춘지협)에서는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 후원회에 40여 명의 자발적 가입등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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