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영악화 위기극복 위한 역량강화 교육 협약체결
코로나19 경영악화 위기극복 위한 역량강화 교육 협약체결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5-18 15:37
  • 승인 2020.05.1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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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 링크플러스사업단-엠엔에스아이(주) 채용약정형 현장실습
- 18일 오후 2시 BNIT R&D센터 202호 회의실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조선해양 전문기업인 엠엔에스아이(주)(이하 Mnsi(주))는 18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202호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악화가 우려되는 기업을 돕기 위해 동남권 최초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산학협력 차원의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조선해양 전문기업인 엠엔에스아이(주)는 18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202호 회의실에서 동남권 최초로 산학협력 차원의 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조선해양 전문기업인 엠엔에스아이(주)는 18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202호 회의실에서 동남권 최초로 산학협력 차원의 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Mnsi(주)는 2011년 선박엔진 및 육상 발전설비의 보조장비 제작 전문업체로 설립돼 현재는 현대중공업, HSD엔진, STX엔진의 주력협력기업으로, 주로 해외 파워플랜트 공사에 참여 및 납품을 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경상대학교 LINC+사업단과 Mnsi㈜는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아울러 향후 신규채용을 위한 채용 약정형 인턴과정(현장실습)도 상호 합의했다.

경상대학교 정종일 LINC+사업단장(연구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대학이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함으로써 기술자립화와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더 활발한 업무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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