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어버이 11명과 효행자 11명에게 표창 수여
- 참석자 전원 대상 손소독과 발열체크 사전 실시
- 참석자 전원 대상 손소독과 발열체크 사전 실시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군이 15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제48회 어버이날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11명의 장한어버이와 11명의 효행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듯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애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했으나,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랜 시간 효를 실천해 온 이들의 삶을 격려하고,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수여식 재개를 어렵게 결정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군 담당자들이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손소독과 함께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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