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의왕시 소상공인엽합회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을 시에 기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조병진 회장은“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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