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박채아 경북도의원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난 속에 지역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11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채아 도의원은 평소 지역장학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되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박채아 의원은 도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다양한 지역봉사에 참여함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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